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타는 군단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어둠땅]] ===== 우두머리였던 살게라스는 다른 티탄들에게 잡혀들어갔고, 실질적으로 이들을 지휘해왔던 [[킬제덴]]과 [[아키몬드]]마저 사망했기 때문에 세력이 급속도로 약화된 탓인지 이들중 일부는 [[말드락서스]] 세력에게 납치되어 투기장 상대로 전락했다. [[아나이힐란]]이나 [[쉬바라]] 같은 고위 간부 역할을 했던 종족들마저 잡혀와 투기장 상대로 소모되고 있다. 또한 강령군주 소속 악마사냥꾼들에게 성약 능력 '불길의 양식'[* 글레이브 투척에 맞으면 한 방에 사망한다.]을 쓸 때 마다 끌려나와 희생당하는게 일상이 되었다. 군단의 핵심 간부들이었던 [[나스레짐]]은 사실 데나트리우스의 하수인들이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종족은 악마인듯. >이릭투는 끔찍한 전쟁에서 최후를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뒤틀린 황천의 악마들에게 자신의 고향이 유린당했다고요. >전 엄숙한 동지애를 느끼며 끄덕였습니다. 우리 모두 말드락서스를 침공한 불타는 군단의 이야기와 강령군주의 승리에 따른 끔찍한 대가를 기억하니까요. 9.1 패치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언급된 것을 볼 때, 한때 [[살게라스]]는 아제로스는 물론이거니와 어둠땅을 침공할 기회를 노렸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은 어둠땅 출신인 나스레짐을 제외하면 사망해도 어둠땅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살게라스의 입장에서는 물량전으로 맞붙으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던 모양이다. 사실 군단 입장에선 아무리 강대한 세력이라해도 물량으로 밀어서 거점 만든 뒤에 거기서 살게라스를 소환하면 게임 끝이다. 당장 [[조바알]]을 비롯한 [[나락(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나락]] 세력이 격전의 아제로스 시점 이전까지 가만히 있던 이유도 불타는 군단과 살게라스와 정면으로 맞서기 무섭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티탄+니 뭐니 띄워준 조바알은 나락방랑자와 용사들에게 맞아죽었지만 살게라스와는 전투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 말이 제작진 입에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